랑콤 립스틱(338호) 압솔뤼 루즈 매력 짱~!

 

다른건 몰라도 립스틱 살땐 꼭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!

이번에 큰맘 먹고 한동안 오래 쓰던 제품을 바꿔보기 위해

백화점을 찾아 갔다!

 

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던 랑콤 립스틱에 눈이 가더라.

 

 

랑콤 압솔뤼 루즈 립스틱 중, 색상 중에서도

이 묘한 보랏빛 338호가 눈에 들어왔다.

결국 지름신 오시면서 발색 한번 한 후, 질러버렸다..

 

 

 

 

완전 고급 돋다.

요즘 립스틱들 뚜껑 다 반자동 으로 닫히게 되어있나 보다.

이 랑콤 압솔뤼 루즈도 그렇게 되어 있다.

 

 

 

 

집에와서 또 발색 해 봤다. 정말 예쁘다!

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지만..

색상 부터 지속력 짱이고, 매트한 타입인 것 같으면서도

립밤 형태로 되어 있어 정말 촉촉하다.

 

랑콤 립스틱 하면 연예인 유진씨가 생각나기도 하는데

이 색상만큼은 생각나지 않더라.

묘하게 끌리는 고급스러움에 요즘 이것만 바르고 다닌다.

 

 

 

그리고 無향이다.

난 립스틱 중에서 향 나는건 못 바르는 타입이라.

그런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

나같이 무향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랑콤이 딱 일것이다.

특히 입술 자주 트는 사람들에게도 추천!!

 

 

 

 

색상 완전 매력 짱!!

핑크인듯 보라인듯 독특한 너어~~

랑콤 압솔뤼 루즈 338호!! 한동안 쭉~~~~ 쓰게 될듯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