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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밤에 생각나는 건

마구 뜯어 먹는 닭다리가 아닐까 싶어요.

치맥 무지 스릉흐는 저까지 3명의 일행은

새로 오픈한 장승배기 치킨집 <홀닭>으로 궈궈 했습니다!

 

 

 

직원분은 재 빠르게 상 채워 주시고~

저희는 골드윙으로 주문 완료!!

전 사이다 먹고 친구 두명은 옆에서 맥주 호~올짝 마시는데

어찌나 먹구 싶던지 ㅋㅋㅋ

그래도 끝까지 참아내는 이 독한(?) 인내심!

 

 

 

 

기름 쏙 뺀 골드윙이 나와주시고!

 

 

 

 

양념이 되 있는듯 안되어 있는듯

그냥 먹어도 맛있는 맛이 느껴지는건.. 뭐임.

완전 쵝오!!! 살도 적절하게 붙어 있는 편이고

살이 연한게 뼈에서도 잘 발라지더군요 +_+

 

 

 

 

손에 묻지도 않고 아주 깔끔하게 잘 먹었습니다.

치킨 무랑 열심히 냠냠이 했어요.

저 혼자 사이다만 2병을 마셨네요......

 

1시간 반 동안 폭풍 수다와 함께

그렇게 홀닭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!

장승배기에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도

이미 동네 주변 사람들은 많이들 오시더라고요!

 

그리고 전 여기 이름은 홀닭을 보며 ........

홀딱?ㅋㅋㅋㅋ

혼자 쪼개며 상상에 빠져 보았습니다......

 

홀딱 반해브러~~~~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