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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노량진 맥도날드 제 2탄 나가신다!
최근 또 지인 분한테 쿠폰을 선물 받았다.
다름 아닌 맥도날드 쿠폰 되시겠다!
가끔 만나면 선물로 주는 편인데 요 한동안 뜸~~하다가
이번에 다시 받을 수 있었다^^
아쉽게도 집 근처 동네엔 맥도날드는 존재하지 않아..
노량진까지 가야만 했던 슬픈 현실 ㅠㅠ
그래도 무료로 버거를 먹을 수 있단 맘에 ㅋㅋ
설레발 쿠폰 들고 노량진 맥도날드에 찾아갔다.
내가 소유하고 있던 버거 쿠폰은 <빅맥>꺼였다!
다행히 꼬기가 2개씩이나 들어 있던 왕 버거 라서
다른 추가 적인 메뉴를 시키지 않아도 됐다.
하지만 사이다는 기본이지 않은가....ㅎㅎ(따로 추가함)
빅맥이 내가 먹기엔 꽤 큰 크기의 버거라
컷팅칼을 얻어야만 했다.
노량진 맥도날드는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 하고 나서
더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.
그 모습이 하도 정신 없어서..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젤 가까운
맥도날드가 여기 밖에 없으니 이용했다만
빨리 후딱 먹어치우고 나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.
반으로 잘라진 맥도날드의 버거.
이거 한입에 물어서 먹기도 조금은 버거운 크기다.(나한테는..^^)
그래도 쿠폰 덕에 맛있게 잘 먹었다 :)
정말, 간지 30~40분만에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ㅋㅋㅋ
이렇게 나마 노량진 맥도날드에 갈 일이 생기곤 하는데
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...
그래도 종종 이용하곤 하겠지..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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